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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보

레알마드리드 CF의 역사, 홈구장, 갈라티코란?

by 센쿄75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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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클럽이라고 불리는 레알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는 1897년 클럽이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초기 작았던 클럽이었던 레알은

조금씩 조금씩 지역 내에 있는 클럽들과 합쳐지면서 점점 마드리드의 중심 클럽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코파델레이 우승을 여러번 차지하며

곧바로 스페인 축구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이 되었다고 해요 :)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마드리드는 1920년 스페인 국왕으로부터

레알이라는 칭호를 받게되었고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레알마드리드가 된거죠.

뿐만 아니라 이 때부터 왕실로부터 받은 칭호로 왕관 엠블럼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는 엄청난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가장 위상있는 리그 중 하나인

챔피언스리그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면서 모든 축구 선수들의 드림 클럽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많은 축구인들의 꿈인만큼 매우 아름다운 홈 구장을 보유하고 있는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라고 불리는 이 구장은 클럽의 회장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현재 캄프누, 웸블리 스타디움과 함께 전세계를 대표하는 홈구장으로 손꼽히죠.

이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현재 리모델링 중에 있으며 완공이 끝난 후면

돔구장이 되어 더욱 더 압도적인 경기장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갈라티코라는 정책은 레알마드리드가 크루이프의 바르셀로나에 점점 밀리게되고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적도 좋지못하자 막대한 이적 자금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유명한 스타급 선수들을 영입해 은하계군단을 만들게 된 것을 말합니다.

특히나 라울, 구티와 같은 기존 프랜차이즈 스타들과 더불어 호나우두, 지단, 피구, 베컴과 같이

당시 내놓으라하는 기라성 같은 선수들을 영입해 정말 말도 안되는 갈라티코 1기 라인업을 완성했죠.

이런 갈라티코 정책은 초기 불안정한 체제임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했지만

잦은 감독 교체와 공수 밸런스의 무너짐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습니다.

 

 

이후 호날두, 카카, 벤제마, 외질, 알론소와 같은 선수들로 2기를 구성했으며

이 때 영입한 갈라티코 2기 선수들로 라데시마는 물론 여러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도 이 때의 선수들이 남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2020-21 이번 시즌도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레알마드리드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유럽 최고의 클럽으로 손꼽히는 클럽입니다.

개인적으로 각 기 다른 개성을 가진 팀들이 여럿 있어야 좋은 경기를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전세계 슈퍼스타들을 한 팀으로 만들겠다라는 갈라티코 정책과 근본있는 역사는

앞선 제 생각을 떠나서 정말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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